안녕하세요.
한국요가연합회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 9 대 회장 강병익입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사회적 혼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대입니다.
더불어 비대면 등으로 소통이 줄어들면서 불안과 우울증 등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심리적 현상은 많은 사건 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몸과 마음을 더욱 잘 챙기고 세상을 밝히는 지혜로운 요가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와 함께 우려와 격려의 말씀을 해주십니다.
모두가 다 같은 심정인 것 같습니다. 그 마음들을 잘 모아서 이 시절을 살아가는데 모범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건강과 평화를 위한 협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계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회원과 협회가 다 같이 안정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실천하는 집행부가 되겠습니다.
조직 구성에서부터 운영 방향과 방안 등 모든 면에서 민주적인 방식으로 최선의 지혜를 발휘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여러분들께서도 소중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의견도 좋습니다. 귀를 열어놓고 가능한 많은 의견을 듣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의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교육과 수행 중심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질 높은 교육과 수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발전이 연합회의 발전으로, 연합회의 발전이 회원 개개인의 발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이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고, 더 평화롭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성심을 다해 회장의 임무를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월 16일
강병익 합장.
"생명이 존재하는 것은 의식이 있고, 의식이 있는 존재는 행복을 추구한다"
사단법인 한국요가연합회